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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가장 아름다운 선물"…'장기기증' 어린이에게 새 삶
"내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는 여전히 가슴 끝에 남은 아이의 온기를 놓지 않았다. 아직도 '포켓몬스터 몇 마리만 더 잡고 가겠다'고 동네 놀이터를 뱅뱅 돌던 아이의 목소리가 귓가에 선하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제 아홉 살인 막내와 작별인사를 하면서 부모는 '장기기증'이라는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힘든 결정을 했다. 지난 1일 저녁 갑자기 집에서 쓰러진 고홍준 군(9)은 가족들의 간절한 부름에도 끝내 눈을 뜨지 못하고 5일 뇌사판정을 받았다.  또래 아이들처럼 노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두 형들과 투닥거리면서도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던 홍준이다. 엄마·아빠에게 서슴없이 뽀뽀를 하던 아...
[2020/04/06]
[신문] 장기 기증 운동 펼치다 뇌출혈… 5명에게 새 삶 선물하고 하늘로
장기 기증 운동을 했던 정현숙(53)씨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2일 뇌출혈로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뇌사 상태가 됐던 고(故) 정현숙씨가 17일 세상을 떠나는 길에 간·신장·각막 등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7년 전에도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고인은 지난 12일 또다시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는 서울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고, 가족들은 2008년 장기 기증 희망등록에 서약한 정씨의 뜻을 받들어 장기 기증에 동의했다.정씨는 결혼 후 강원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친오빠인 정길영 목사가 사랑...
[2020/03/23]
[신문] '생명소리합창단' 김태현씨 "장기 기증은 축복입니다"
한 사람의 장기기증으로 평균 3.5명이 새 생명을 얻는다. 장기기증은 이식자는 물론 이식자를 병간호하던 가족들에게도 행복을 선물한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일 평균 5.2명이 이식을 기다렸지만 끝내 장기기증을 받지 못해 사망했다.기나긴 시간, 기다림에 지쳐 이식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는 환자도 있다. 죽음에 가까운 이들에게 마치 기적처럼 찾아오는 삶의 기회가 바로 장기기증이다. 장기기증의 숭고한 뜻을 결정하고, 많은 이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기증자 김기석군의 아버지 김태현씨다. <이코리아>는 18일 한국기증자 유가족지원본부 ...
[2020/02/20]
[신문] 1년여 만에 들은 아들의 심장소리…장기 기증자와 이식인이 만났..
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아들은 열흘 뒤, 심장 등 장기를 다섯 사람에게 나눠주고 세상과 작별했다.   아들을 그리워하던 아버지는 1년여가 지난 뒤, 이식인 가슴에서 뛰는 아들의 심장 박동에 말을 잃었다.   장기기증으로 아들의 심장을 받은 수혜자와 기증자 가족의 만남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한 음식점에서 이뤄졌다.   텍사스주 휴스턴의 KHOU11 방송국은 이날 워싱턴카운티 브렌햄의 한 음식점에서 장기 기증자 가족과 수혜자가 만난 소식을 보도했다   조단 스판(47)의 아들 매튜(21)는 2018년 집에 오던 중 지나가는 차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 촉망받던 육상선수...
[2020/02/18]
[신문] 딸 췌장 기증받은 킴벌리를 만났습니다, 엄마의 뜨거운 포옹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해 항공사 승무원이 되고 싶다던 김유나(당시 19살)씨는 2014년 5월부터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트라이시티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유학을 했다. 2016년 1월 김씨는 학교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다. 김씨의 부모 김제박(54·믿거나말거나박물관 대표)·이선경(49)씨 부부는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딸의 장기를 다른 이에게 기증하기로 뜻을 모았고, 김씨는 전세계 27명에게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20일, 김씨로부터 신장과 췌장을 기증받은 미국인 킴벌리(23)가 김씨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장기기증인 유가족과 이식인이 만난 것...
[2020/01/21]
[방송] 위중한 부모에 장기 이식…육군 35사단 홍명일·정성현 일병
육군 35사단 두 장병이 위중한 부모를 위해 장기 이식 결정을 내려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35사단에 따르면, 사단 김제대대 홍명일 일병의 아버지는 지난 3월 간경변증 진단을 받은 이후 간암으로 병세가 악화했습니다.   1남 5녀 중 유독 건강을 자신한 홍 일병은 아버지를 위해 간을 떼어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5일간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친 홍 일병과 아버지는 현재 회복 중입니다.   홍 일병은 "위독하신 아버지를 위해 주저 없이 간 이식을 행동으로 옮겼다"며 "수술을 잘 받도록 지원해 준 부대와 전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35사단 완주대대 정성현 일...
[2019/11/19]
[신문] 전장서 잃은 ‘남성’ 이식수술로 되찾았다
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 지뢰를 밟아 남성 주요 부위를 잃는 중상을 당한 미군 장병에게 장기 기증된 음경과 음낭을 동시에 이식한 수술이 세계 최초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주목을 받고 있다.LA 타임스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게재된 참전용사 생식기 이식 성공 사례를 재조명하며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부상을 입은 미군이 세계 최초로 성기 전체를 이식받는 대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최근 전했다. 이 수술은 의학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성기 이식술로, 전체 성기와 음낭을 이식한 최초의 사례다.   이 참전용사는 지난 2010년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됐으며, 탈레반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
[2019/11/19]
[신문] 체조선수 꿈꾸던 9살 동원군, 8명에게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체조 선수를 꿈꾸던 9세 소년이 장기기증으로 8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최동원군(9)이 지난 5일 심장과 폐, 간, 신장, 췌장, 각막 등을 8명에게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최군은 지난 2일 운동 중 머리를 다치는 사고로 뇌사상태가 됐다.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상황에서 최군의 가족들은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우리 아이는 비록 치료를 해도 살지 못하지만 다른 아이들을 여러 명 살릴 수 있다는데 어떻게 한줌 재로만 남기겠느냐”는 생각에서였다.  최군의 가족들은 “평소에 아이들이 장기기증한 사연을...
[2019/11/07]
[신문] 뇌사판정 50대 남성, 장기기증으로 3명 환자 새 생명
불의의 사고를 당해 뇌사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이 3명의 환자에게 장기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10일 불의의 사고로 입원 중이던 윤중현(59)씨가 뇌사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의 동의 아래 간과 신장, 조직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윤씨는 지난 3일 화물차에서 작업을 하던 중 낙상 사고로 인해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그는 뇌내출혈과 경막하출혈이 심해 자가 호흡이 불가능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 중 끝내 회복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우리나라의 뇌사자 장기 기증 결정은 엄격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다.부모·자녀·배우자 등 가족 동의를 ...
[2019/10/11]
[신문] 간이식 받아 새 삶 살던 60대, 다시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6년 전 뇌사자로부터 간을 기증받아 새로운 삶을 살던 60대가 뇌사에 빠지자 간을 다른 사람에게 재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 사는 이건창(62·사진)씨는 지난달 24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진 후 뇌사 상태에 빠졌고 결국 지난 1일 이식받았던 간을 재기증하고 숨을 거뒀다. 40대부터 간염으로 고생하던 이씨는 2012년 급격히 건강이 악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아졌지만 2013년 9월 기적처럼 뇌사자로부터 간을 이식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기증자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던 그는 이듬해 아내와 함께 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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