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이란?

‘현대의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장기이식은 장기가 망가져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기존의 치료법으로

회복이 어려워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놓인 각종 말기 질환자의 장기를 건강한 다른 사람의 장기로
대체 · 이식하여 그 기능을 회복시키는 의료행위로써 새생명을 얻게 하는 첨단치료법입니다.

• 장기이식

  장기이식은 뇌사자 및 생존 시 기증자, 사후 기증자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뇌사자 장기를 이식 받기 위해서는 병원을 통해 KONOS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이식대기자로 등록을 해 놓으셔야 합니다

• 신장이식

  우리나라는 뇌사 기증자가 적어 생존 시 가족, 타인 간의 신장기증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가족 간에 조직적합성향원이 일치하여 기증이 가능한 경우 병원을 통해 바로 기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간 이식이 불가능하거나 기증해 줄 사람이 없는 경우병원에 이식대기자로 등록을 하면 뇌사자의 기증된 신장을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 각막이식

  각막이식 대기자는 사망자의 각막을 이식 받게 되는데 병원에 이식 대기자로 등록을 하면 뇌사자 및 사망자의 기증된 각막을 이식 받을 수 있습니다.

• 골수이식

  골수는 조직적합성향원이 100% 일치해야하므로 기증희망자의 조직적합성향원검사결과를 저장하여 놓고 환자의 것과 맞추어 기증자를 찾습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