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19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생명나눔주간  법제화 선포5주년 기념  「생명의 소리」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식전 행사로 생명나눔 공로자에 대한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인천상공회의소 등의 기관표창으로 수고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명의 소리」 공연은 생명나눔으로 폐이식을 받고 새생명을 찾아 활동하고 계신 협성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명예교수이자 서울 기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손기동교수의  이야기가 있는 공연과 새생명 홍보대사 팝페라 보헤미안, 소프라노 박보미, 포크듀오 소리새, 대금 현바롬, 소프라노 색소폰 곽재성의 연주를 더해 생명나눔 기증자, 수혜자분들과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축사로 생명나눔축제 「생명의 소리」 공연의 숭고한 뜻을 함께 해 주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외 많은 단체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